2010년 10월 4일 연맹 회의실에서 '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부루벨코리아 서울경기의 조합원들이 참석을 하였고, 연맹 강규혁위원장, 이경옥사무처장,그리고 엘카코리아 이미숙위원장,이인숙사무국장, 연맹 정책자문위원이신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실장께서 참석하여 부루벨코리아노조의 설립을 축하 하였다.
부루벨코리아는 주로 면세점 판매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화점에도 입점하고 있다.
부루벨코리아에는 총 25개 브랜드가 있으며, 전국의 면세점에는 루이비통, 지방시, 크리스찬디올, 클라란스, 록시땅, 셀린, 레스포삭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또한 전국의 백화점에는 부루조아화장품과 홈패션브랜드인 더플레이스 등이 있다.
@ 격려사 하고 있는 엘카코리아노조 이미숙위원장
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은 10월 5일 설립신고를 하고 서울지방노동청강남지청으로부터 10월 8일 설립필증을 교부 받았다.
부루벨코리아노조의 가입대상은 약 800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가입원서를 공개적으로 취합하기 시작한지 3일만에 현재 75%이상이 노동조합에 가입했다.
전국에 사업장이 나뉘어져 있는 상황에서 3일만에 75% 가입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빠른 시일내에 100% 조직이 가능 할 것이라 판단된다.
노동조합은 10월 11일 본사에 노동조합 설립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노사상생을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을 진행 할 것을 촉구하였다. 연맹은 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의 가입을 환영하며, 적극 연대와 지원을 할 것이다. 파라다이스면세점노조에 이어 부루벨코리아노조가 결성됨으로서 이후 면세점에서의 노동조합 결성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된다.
노동조합은 10월 11일 본사에 노동조합 설립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노사상생을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섭을 진행 할 것을 촉구하였다. 연맹은 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의 가입을 환영하며, 적극 연대와 지원을 할 것이다. 파라다이스면세점노조에 이어 부루벨코리아노조가 결성됨으로서 이후 면세점에서의 노동조합 결성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