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 함께 한 조합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박영수 수석 부위원장의 연대사
대구 대리운전 노동조합 양주석 위원장의 연대사
전국 대리운전 연대회의 최영환의장의 연대사
오규환 구미대리 본부장의 깃발 전달식
간부들의 힘찬 인사
철의 노동자를 결의를 다지며 부르고 있다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내는 장면
2010년 10월19일 새벽2시에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유통노조 구미대리본부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조합 사무실이 함께한 조합원들의 열기로 가득하였고,
조합 사무실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출범식에 오셔서 가입서를 쓰는 조합원들도 계셨습니다.
현재 200명이 훨씬 넘는 조합원들과 함께 조직 확대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10월23일 7곳의 콜센터와 노사 상견례를 가지기 위해 공문을 보냈습니다.
밤을 낮 삼아 고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애써왔었던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우리들의 권익을 찾을 수 있는 길은
노동조합결성 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구미대리운전 본부가 출범되었습니다.
앞으로 노동조합은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연대와 단결의 정신으로 간고하게 투쟁을 이어 갈 것입니다.
구미대리운전본부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