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 이틀 휴점을 하는데
AK 수원점과 갤러리아 수원점이 추석 당일만 휴점을 한다고 해
목요일이지만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백화점은 당장의 이익때문에 비인간적인 영업 강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도 백화점 앞에서 피켓을 들고
2일간의 명절 휴무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