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차 영업시간제한 정기선전전은 AK백화점 수원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선전전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선전전 시간때에 비가 어느 정도 그쳐 다행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때 다른 백화점들은 2일씩 휴점을 하는데에 반해
AK백화점은 하루만 휴점한다고 하여 선전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노동자들도 명절에 고향에 가고 싶고
가족들과 함께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에 많은 직원분들이 서명에 함께해주셨습니다.
AK백화점 수원점은 이전에도 2차례나 선전전을 진행한 백화점이지만
서명을 232분이나 받았습니다.
전체 서비스 노동자들도 명절때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