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5차 중앙위가 21일 오후 2시에
정동으로 새로 이전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앙위가 성사되었습니다.
민중의례, 성원보고, 서기 선출 등의 과정을 거쳐 5차 중앙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투쟁사업장 보고, 7~8월 투쟁계획, 연맹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계획 등이 있었습니다.
중앙위원회가 끝나고 난 후 열린공원에서 1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 농성장을 함께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후 결의대회에 함께 하여
반노동정책을 폐기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