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차 영업시간제한 정기선전전은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 연이은 폭염이 오늘도 이어져 아침부터 날이 많이 더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도 고생하며 일하시는 많은 노동자들을 위해 오늘도 선전전을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백화점 측과는 마찰이 거의 없었고
유인물을 나눠주는 데 한 두명 서 있는 정도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피켓과 선전물을 보며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도 서명이 가능하다는 유인물을 보시고
홈페이지까지 와서 서명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146분의 서명과 다수의 온라인 서명을 받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