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SSM 저지 상인에 거액 소송 | ||||||||||||||
야5당, 상인단체들 반발…"약자 생존권 약탈하는 파렴치한 재벌" | ||||||||||||||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주)삼성테스코는 지난달 초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인천 갈산동, 인천 부개동, 서울 대방동, 서울 구의동 지역 중소상인들과 상인단체 활동가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고,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또 인천 송현동도 같은 내용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인천 갈산동(가맹점 형태 SSM)의 경우 중소상인 한부영 씨, 신규철 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 4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벌금 100~30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으며, 삼성테스코와 가맹점주로부터 각각 1억4,000만원, 2천200만의 손해배상이 청구되었다.
인천 부개동은 중소상인 이준현 씨, 정재식 대형마트 인천대책위 사무국장 등 3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30만원에 약식 기소, 1억6,000만원의 손해배상이 청구되었다. 서울 대방동은 중소상인 신현광 씨, 송재영 민주노동당 119 민생희망운동본부장 등 5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13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다.
"약자의 생존권 약탈"
SSM 규제법안 국회통과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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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17:59
<레디앙> 삼성테스코, SSM 저지 상인에 거액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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