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차 정기선전전은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선전전을 방해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롯데백화점 사측에서 나와 있었습니다.
선전전을 시작하려는데 시비를 걸고 욕을 일삼으며 방해를 했습니다.
이에 맞서 싸우며 꿋꿋히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선전전 주위에 서있는 사측의 눈치를 보고
서명을 잘 못하시는 직원분들이 많았지만
선전물을 보시며 이야기들을 나누고 우리 선전전 내용에 동의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비록 방해로 서명을 얼마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동의와 지지를 얻으며 계속 선전전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