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 영업시간 제한 목요선전전은 AK 수원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햇빛이 쨍쨍 비치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수원역에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AK백화점의 연장영업 시도가 있어서인지 직원분들도 많이들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백화점의 눈치로 서명을 못 했다고 다음에 다시 와달라고 전화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후에는 홈플러스 상암점에서 마트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홈플러스의 높은 분이 오신다고
보안들이 더욱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더욱이 정보과 경찰까지 나와 방해를 해왔지만 꿋꿋히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시던 할아버지들께서도 영업시간제한에 적극 지지 표시를 하셨고 서명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40차 선전전은 모두 469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선전전에 나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