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3일째 일정이 미리 잡혀있던 가맹노조들의 여건상 취소되어
하루를 건너 뛴 후 4일째 일정을 21일(목) 양산의 동일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동일리조트의 경우 18일에 있었던 부산노보텔엠배서더에서의 간담회에
간부들이 참석을 했었지만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기를
요청한 집행부의 의견에 따라 연맹이 응하여 이루어졌다.
08시에 코스관리부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10시부터는 자리를 옮겨
환타지아의 조합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등 두번에 걸쳐 진행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연맹의 산별에 대한 연맹 강규혁위원장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으며
현재의 노동정세와 동일리조트의 향후 향배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과 함께
단결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