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15시부터 시작한 천안상록리조트노조에서의 간담회를 마친 강규혁 연맹위원장은
곧바로 다음 간담회 장소인 유성리베라호텔노조로 이동하여 19시부터 진행을 하였다.
유성리베라호텔노조의 간부 동지들 중 일부는 간담회 이후 근무를 들어가야 함에도
참석을 하여 진지한 태도로 산별노조와 관련한 간담회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유성리베라호텔노조의 간담회에는 역대 위원장들도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현 집행부와 노조는 오늘날의 유성리베라호텔노조가 있도록
투쟁의 선봉에 섰던 선배들에게 무한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