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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탄압 기륭자본 몰아내겠다” 민주노총 결의대회
“기륭자본과 한나라당은 즉각 가륭 문제해결에 나서라”...기륭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한나라당은 면담 약속 파기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연수 중

민주노총이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들 문제 해결을 위해 한나라당 성의 있는 노력을 촉구하고, 나아가 부당한 차별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권리보장을 위해 비정규직법 전면개정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2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기륭노동자들 복직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며, 특히 비정규직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 거대여당 한나라당 책무가 큼을 지적했다.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투쟁이 1,100일 넘게 계속되고 있다. 기륭전자분회는 지난 2005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불법파견 노동자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회사는 집단해고로 대응했다. 심지어 2005년 8월 노동부가 기륭전자에 대해 불법파견 판정을 내리기도 했으나 사측은 지속적으로 불법적 집단해고와 위장도급을 강행했다. 이 과정에서 2백여 명 조합원이 해고당하고 네 차례나 대표이사가 바뀌는 부침을 겪었다.

기륭전자 노동자들은 불법파견과 핸드폰 문자해고에 맞서 서울 시청 철탑에 오르고, 구로역 철탑에서 쓰러지며 사선을 넘나드는 70일 넘는 단식투쟁에 이르기까지 1,100일을 싸워 왔다. 최근에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동조단식을 벌이며 교섭에도 적극 나섰으나 타결을 보지 못했다.

민주노총은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집회 중 한나라당에 대해 면담을 요구할 예저이었으나 한나라당은 약속을 파기한채 이명박 대통령과 연수를 떠났다는 소식이 현장에 전해져 조합원들 분노를 사기도 했다.


민주노총 김지희 부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비정규노동자 피눈물 속에, 앙상히 마른 기륭동지들 몸과 뜨거운 가슴을 느끼며, 인간답게 살겠다는 절절한 염원을 말하고자 하는 눈빛을 마음에 담으며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고 말을 떼고 “어제 민주노총 중앙위 회의를 주재한 이석행 위원장께서 첫 번째로 기륭여성노동자들이 쓰러지고 죽는다면 이 땅 모든 노동자들 양심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미쳐돌아가는 이명박 정권은 언론장악, 공공민영화 등 서민말살정책을 수없이 쏟아내다 이제는 간첩단활동과 같은 유치한 행각까지 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간첩이 캐냈다는 정보가 국정원 위치, 군인 명함 2백장”이라며 “이제 자립형학교도 모자라 약팔아 용돈쓰는 자립형 간첩까지 만들어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동자와 촛불이 미쳐 날뛰니 간첩이 미쳐 날뛴다고 몰아가고 기륭분회장 김소연 동지에 대해 국보법 전적이 있고 그들은 순수하게 현장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빨갱이라고 한다”고 지적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단결투쟁, 연대투쟁하는 것만이 노동자 승리 길이며, 우리들 결심을 모아 다시한번 현장에서 단결투쟁을 조직해 민주노조를 사수하는승리를 안아오자”고 역설했다.

이어 투쟁사에 나선 금속노조 권순만 부위원장은 “기륭동지들 투쟁이 햇수로 4년째이고 1천일을 훌쩍 넘었다”고 말하고 “금속노조는 기륭투쟁 승리를 위해 전력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조명탑과 구로CCTV 탑 위 농성, 기륭공장 옥장에서 집단단식 등 수없이 피어린 투쟁을전개했으나 회사는 노동자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측 대표가 교섭자리를 박차고 나가 조중동을 불러 기륭분회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분회장에 대해서도 왜곡된 내용을 퍼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권 부위원장은 또 “기륭전자는 몇 천억 흑자를 내던 회사였고 경영상 잘못으로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무능경영은 책임지지 않고 노동조합으로 그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말하고 “기륭문제가 빠른 시일내 해결되지 않는다면 비정규직을 탄압하는 기륭자본을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는 투쟁을 불가피하게 벌일 수밖에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비정규직투쟁 상징인 기륭 노동자들 문제가 다른 노동자민중 투쟁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자 이제 조중동까지 나서서 기륭노동자들 해고가 합법이라는 둥, 노동자들 순수한 투쟁에 진보단체들이 끼어서 일이 더 안된다는 둥 원색적 비난을 가하고 음해모략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또 “저들이 거짓말과 음해모략을 일삼는 것은 그만큼 민주노총 노동자들 투쟁이 두렵고, 기륭투쟁에 연대하는 우리가 두렵기 때문이며 우리는 더욱 의연하게 힘차게 싸워야 할 때”고 말하고 “한나라당은 파견을 확대하고 기간제 기간을 더 늘리는 등 비정규직악법을 더 개악하려고 준비 중이며, 이것을 통해 경제를 살린다며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홍희덕 의원은 “노동자들 생활이 나아져야 경제가 살고, 비정규직이 없어져야 노동자들 삶이 나아지는 단순한 이치를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기륭자본만 모르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들 단결투쟁으로 그들이 이 진리를 알도록 가르쳐주기 위해 준비하고 투쟁해서 기필코 승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륭전자분회 윤종희 조합원은 투쟁사에서 “한나라당 앞에 오니 그동안의 울분이 솟구쳐 미치겠다”고 분통해하고 “지난 투쟁 속에서 회사는 1년 유예기간을 거쳐 정규직화하겠다고 말해놓고 회사 임원들이 반대한다는 핑계로 번복했고, 6월7일 기륭사측과 분회간 문제해결을 위한 전향적 합의서도 작성한 바 있으나 결국 한나라당과 사측 무성의한 태도로 형식에 그치고 말았다”고 전했다.

윤 조합원은 또 “기륭자본은 이제 문제해결이 아닌 변칙방법을 내세워 비켜가려 하고 한나라당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고 말하고 “어제 인권위 토론회에 나온 변호사들까지도 이 나라 법으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권리를 인정받을 수 없다고, 만약 요구사항을 관철하려 한다면 오로지 투쟁만이 방법이라고 말했다”며 죽음을 각오한 기륭투쟁에 연대투쟁을 함께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금속노조 서울지부 대우자동차판매지회 김진태 지회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기륭투쟁은 비정규직 노동자 절규를 대표하는 투쟁으로 양극화된 한국사회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기륭동지들 맺힌 한을 잊지 말고 비정규직 제도를 철폐하고 해고동지들 현장으로 돌아갈 때까지 흔들림 없이 투쟁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어 “촛불투쟁에 대한 야만적 탄압, YTN·KBS등 언론장악, 공기업 민영화 강행 등 이명박정권 오만과 독재가 거침없이 벌어지고 있으며, 저들은 절망의 시대에 저항 거점이었던 민주노총마저 부정하고 말살하려 한다”고 전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투쟁에서 승리 역사를 만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되새기고 그동안 부족했던 연대를 반성하며 비정규직에게 굳게 닫힌 차별과 절망의 철문이 뜯겨져 나가고 열릴 때까지 싸워나갈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기륭노동자가 복직될 때까지, 노예제도인 비정규직제도가 철폐될 때까지, 기륭 조합원들 목숨 건 단식투쟁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한나라당사 앞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금융감독원까지 행진을 벌인 후 ‘기륭전자 최동렬 회장 배임의혹 엄정조사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여연대는 지난 20일 발표한 ‘기륭전자 경영권 취득과정의혹에 대한 공정질의서’에 따르면 “2008년 3월 이후 기륭전자 최대주주가 된 최동열회장 주식인수과정에서 기륭전자 사측 배임혐의가 의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질의서’는 주식시장이나 기업경영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최동렬회장이 기륭전자 최대주주가 된 과정이 석연치 않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민주노총은 “참여연대에서 제기한 의혹과 ‘공개질의서’에 대해 알고 있을 금융감독원이 기륭전자 최동렬회장 주식취득과정에 대한 의혹과 기륭전자 배임혐의에 대해 조사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하고 금융감독원 책임있는 조사를 촉구했다.

결의대회 중 민주노총 김지희 부위원장과, 김동우 비정규조직실장, 금속노조 권순만 부위원장, 기륭분회 조합원 등이 금융감독원에 대해 기륭전자 최동렬회장 배임혐의에 대한 엄정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금속노조 박근태 부위원장 규탄사를 통해 “기륭투쟁을 보며 한 노동자 건물 위 올라 쪼그리고 앉은 몇십 년 전 흑백사진 한 장이 생각난다”고 말을 떼고 “2000년대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없는 세상, 아무리 투쟁해도 작은 요구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이 금융감독원은 돈 많은 사람들 자본만 지켜주는 곳인지, 그들이 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고, 우리 노동자들 편에 서 달라고는 안하겠다”고 말하고 “최동렬 회의 배임의혹 같은 것은 있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본사 점거농성 4일째를 맞은 서울 남부지역지회 주연테크분회 이규철 조직팀장은 투쟁사를 통해 “주연테크는 컴퓨터제조 회사로 지난 21년간 흑자경영에, 3년간 매출만 해도 3천억이 넘고 순이익이 160억을 넘는 삼성전자에 이어 업계 2위 회사”라고 전하고 “회사는 열심히 일하고도 80만원 월급을 받아온 노동자들을 내쫓고 교섭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며 “이 땅에 또 하나의 기륭투쟁을 만들 수 없어 우리는 싸울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건설노조 태영분회 유승오 사무장도 “우리는 레미콘회사인데 지난 3월20일경 노조 현판식을 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일방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노동자들을 내몰았다”고 말하고 “노동조합이 농성투쟁을 벌이자 회사 직원들과 용역깡패들이 조합 집기를 마구 내다버리는 등 탄압이 심하고 생계도 막막하지만 끝까지 싸워서 기필코 승리를 안아오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산하 단위사업장에서 기륭전자 조합원들에게 투쟁기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박수를 받았다. 또 촛불집회에 늘 나타나 시민들 허기를 달래주는 다인아빠가 오늘은 기륭 앞에서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의대회 후 금속노조 지역 일부 대오는 기륭전자 앞으로 이동해 1박2일 사수투쟁에 돌입한다. 또 일부는 KBS 앞으로 이동해 언론장악 음모 저지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민주노총 결의대회에는 민주노총 김지희 부위원장, 이영희 정치위원장(민주노동당 최고위원)과 서비스연맹, 보건의료노조, 공공노조, 사무금융연맹, 건설노조, IT연맹, 시설노련 전국민주연합노조, 금속노조, 화학섬유연맹, 여성연맹, 비정규교수노조, 언론노조, 지역본부 등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들이 함께 했다.

- 노동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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