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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노동자 희망 만드는 대의원대회 되야”
남궁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노동자 희망 만드는 대의원대회 되야”
  
[2월21일 오후 4:36] 제37차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오후 4시30분 개회를 선언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총 대의원 893명(미선출 제외) 중 611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남궁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자의 희망을 만드는데 동지들이 함께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대의원대회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대사를 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초대 민주노총 위원장)은 “조직이 점검되고, 잘못된 것 고치고, 잘못한 사람은 당당히 징계해야 하지만, 그것은 대의원대회의 틀안에서 풀어가야 한다”면서 “대의원대회를 당당히 성사해 고난을 뚫고, 자랑스럽게 다시 힘차게 출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의원대회는 시작부터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정된 안건인 결산과 사업평가, 임원보궐선거 및 조직혁신안 이외에도 △KT 노조 제명 결의안 △임원 및 대의원 선출 직선제안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 영구제명안 △비정규법 및 로드맵 투쟁을 위한 대의원 단위노조 대표자 구속결단 특별결의안 등 5개의 긴급발의 안건이 제출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3일 민주노총 중앙위원회에서 임원보궐선거를 첫 안건으로 처리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고, 긴급발의된 안건이 예정된 보궐선거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안건인 만큼 회순통과에 적지 않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10일 대의원대회에서 출입을 봉쇄당한 KT 노조 소속 대의원들은 오늘 별다른 마찰없이 회의에 참석했다. KT 노조가 소속된 IT 연맹 대의원은 49명 중 4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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