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서울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윤석열 살인 정권 규탄! 건설노조 탄압 중단! 서울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12시에는 서울시의회 앞에서 [강제동원 굴욕해법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키려는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을 규탄하는 항의행동]에 함께 했습니다.
조선의 노동자들은 일제에 강제동원되어 끌려가서 죽었고, 임금도 떼였으며, 가해자로부터 사과는커녕 100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의 국가에 의해 또 다시 짓밟히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의 노동자들은 국가가 해야 할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해고당하지 않는 일터'를 만들었다고 조폭으로 몰려 구속되고 목숨까지 잃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사대적인 집권세력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몬다는걸 다시 한 번 처절하게 목도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노동자를 짓밟고 수치심도 모르고 사대매국을 부르짖는 윤석열정권. 반드시 끌어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