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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진행계획 확정 '정치원년 한마당' '희망배 띄우기 대동마당' 등 눈길세부진행계획 확정 '정치원년 한마당' '희망배 띄우기 대동마당' 등 눈길

올해 노동절 기념행사 세부 진행계획이 확정됐다.

민주노총은 4월26일 열린 상임집행위에서 114주년 세계노동대회 진행계획을 심의해 26일 열리는 중앙집행위에 상정키로 했다. 26일 열리는 중집위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상집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확정된 진행안은 당면투쟁에 대한 조합원의 결의를 모으는 한편 거리행진을 통해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노동절의 전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특히 민주노동당의 총선승리와 원내진출 속에 맞는다는 점에서 '노동자 정치원년 한마당'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마당에서는 민주노총 후보들의 노동자 정치선언과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금배지보다 소중한' 민주노총 배지와 민주노총 깃발을 전달식을 통해 원내진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또한 민주노총의 당연요구를 형상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결의를 모으는 '노동자 희망배 띄우기 대동마당'도 주목된다. 대동마당에는 크고 작은 소품이 동원되는 상징의식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기차춤, 어깨동무춤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게 된다.

대회기획 책임자인 민주노총 이준용 문화미디어국장은 이와 관련해 "함께 결의를 모으고, 함께 책임지는 마당으로서 노동절의 전통적 의미를 담고자 했다"면서 "특히 민주노동당 원내진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마당이 올해 대회의 특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화문 네거리까지 펼쳐지는 거리행진에서는 커다란 '희망배'가 앞장서고, 깃발부대와 애드벌룬 대오 등이 뒤따르는 등 연도 시민들의 눈길을 부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이날 상집위에서 확정된 대회진행안.

풍물패 길놀이, 대오정비 (14:00~14:20)
식전행사 및 문선대 여는 공연 (14:20~14:40) 사회:민주노총 강철웅 조직쟁의실장
- 문선대 노래공연
- 최저임금실천단 연설
- 노동건강권 선언
- 함께하는 노래/율동
- 다함께 노래

본행사(14:40~16:30) 사회: 이석행 사무총장 / 여성 1인)
- 개회선언
- 깃발입장
- 민중의례
- 참가대오 및 내빈소개
- 대 회 사
- <인터내셔널가> 제창
- 축 사 1, 2(민중연대 정광훈 상임의장, 전농 문경식 의장)
- 노래공연l(우리나라)
- 축 사 3(시민사회단체)
- 율동공연(이주노동자 율동패)
- 노래공연2(젠)
- '노동자 정치원년' 한마당
1) 노동자정치 선언(민주노총 총선 출마자)
2) 노동자와 함께 진보정치와 함께(국회의원 당선자)
3) 민주노총 뺏지 및 깃발 전달(조합원 대표자)
- 다함께 노래
- '노동자 희망배 띄우기' 대동마당
1) 풍물비나리굿(삶터)
2) 요구안 전달(애드벌룬 공 굴리기)
3) 소원풀이(희망배 띄우기)
4) 어울림마당(노동자아리랑/기차춤/어깨동무춤 등)
- 결의문낭독
행진 (대학로 - 광화문) (16:30~17:50)
마무리집회(17:50~18:00) 사회 : 강철웅 조직쟁의실장
- 노래공연
- 연설1, 2(산별연맹)
- 폐회선언 및 광고


파견법 개악 저지! 차별 철폐·정규직화! 4.30 노동자 결의대회

풍물패 길놀이, 집결 및 정리정돈 (19:30~20:00)
본행사(20:00~22:30) 사회 : 민주노총 문화미디어국장 이준용)
- 함께 하는 노래
- 문선대 사전공연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대회사
- 여는 공연(청주시립국악관현악단)
- 투쟁결의1(저임금노동자-최저임금과 최저생계비)
- 투쟁결의2(여성노조, 서비스 담배판매, 제조업사내하청)
- 투쟁결의3(이주노동자)
- 초청공연1(STOP CRACKDOWN BAND)
- 투쟁결의4(장애인 이동권연대)
- 투쟁결의5(타워크레인노조)
- 상황극(가극단 <미래>)
- 다함께 노래
- 투쟁결의5(전국비정규연대회의)
- 투쟁결의6(민주노동당 당선자)
- 초청공연2(지민주, 류금신)
- 참가단위 소개
- 결의문낭독 : 정규직, 비정규직
- 상징의식
- 대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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