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연맹 9주년 기념행사와 10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밤부터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정도 많고 날씨마저 선전전하기에는 최악이었지만, 그래도 쉴 수는 없었습니다.
한 주도 쉬지 않고 달려온 31차 선전전이니까요^^
오늘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찾았습니다.
비를 피해 지하철 출구에서 이어지는 지하 직원출구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들 우산들고 총총 걸음이라 선전물 받기도 벅찰텐데 많은 분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 363명의 직원과 시민들이 서명을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씨에도 어김없이 선전전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인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