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습지노동조합 재능지부는 투쟁 2주년을 맞아
2009년 12월 18일 혜화동로터리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사측의 해고와 노동조합 불인정 등 노조 탄압에 맞서 투쟁한지 2년을 맞는 학습지노조 재능지부의 동지들은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언제까지라도 투쟁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동지는 이 투쟁에 끝까지 함께하여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마침 결의대회 현장을 지나시던 백기완선생님이 마이크를 잡으시고 동지들을 격려하셨습니다.
김성만동지의 힘찬 연대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