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4일 목요일 선전전은 갤러리아 압구정 본점을 찾아갔습니다.
대의원대회 등 단사 일정이 많이 겹친 하루여서 오늘은 모처럼 조촐하게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이 메이저 3사 백화점도 이틀을 쉬는 설날 휴무를 하루로 단축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박하게 갤러리아 본점으로 선전전을 집중했습니다.
백화점 측이 잔뜩 긴장해서 보안직원들이 총출동해 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선전전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갤러리아 백화점이 계속 휴무 축소와 영업시간 연장에 앞장선다면
연맹의 모든 투쟁이 갤러리아 백화점에 집중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준 아침 선전전이었습니다.
입춘 추위에 함께 하신 조합원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