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8일 혜화동로터리에서 [학습지재능지부 승리를 위한 공투본 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서울본부가 자본과 경찰의 끊임없는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에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  학습지노조 재능지부 동지들과의 힘찬 공동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이날 대회에는 연맹과 서울본부를 비롯한 많은 대오들이 연대를 했고 특히 학생동지들은 공연을 통해 연대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서비스연맹에서는 한진관광노조, 밀레니엄힐튼노조, 르네상스호텔노조, 홈플러스테스코노조의 동지들이 참석했으며 CNN방송에서는 결의대회 내내 인터뷰와 취재를 함으로써 학습지 동지들의 투쟁이 학습지만의 문제를 넘어선것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