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9일 서비스연맹의 영업시간제한 정기휴점제실시를 위한
목요 정기선전전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시행됐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의 선전전에 많은 동지들이 참여했고 시민들과
서비스노동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함으로써 백화점과 유통업체에 일하는 서비스노동자들의 기본적 권리
확보를 향한 노동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맺혀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시간
이기도 했다.
선전전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동지들이 함께 했으며 연맹 사무처와
엘카코리아, 로레알, 클라란스, 교보핫트랙스, 홈플러스테스코, 샤넬,
시세이도, 금비화장품의 동지들, 그리고 현대백화점의 동지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