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노동조합을 건설한 GS안전 노동조합.
연맹에 가입한 보안경비업체 노동조합으로는 CAPS에 이어 두번째이다.
현재 S-OK에 주식인수방법으로 합병될 처지에 놓여 조합원들의 고용이 불안한 실정이다.

지난 16일 연맹에서 조합원 교육을 하고 20일부터 단체협상을 하고 있다. 회사는 안양에 있는 관제실을 20일 S-OK관제실이 있는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전하려고 하다 노조가 강력히 저지의사를 밝히자 교섭을 하고 있는 중이다.

노조는 단체협약체결, 고용보장,임금체불 해소를 요구하고 있다.
* 연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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