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제4기 임원선거 진행 중...연맹은 지난해 11월 28일 3기 임원진 사퇴이후 차기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준비하여 왔다

선관위는 지난 1월 30일 선거공고를 함으로써 선거일정을  시작하였고, 지난 주 입후보등록을 마감하였으나 여성부위원장 ㅂ명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에 대한 입후보자가 없어 금주 13일까지 다시 재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향후 선거와 관련한 일정은 13일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14일 선거관리위원회의를 통해 입후보자 공고를 할 예정이며, 오는 2월 27일 서비스연맹 2009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4기 임원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4기 임원의 임기는 2012년 2월까지이며 그 과정에서 서비스산별노조가 창립되고 연맹이 해산하게 되면 자동으로 임기를 마치게 된다.

지도부의 공백으로 연맹의 주요사업들이 힘있게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는 서비스연맹이 다시금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리고 서비스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모두들 기대하고 있다.

변화화 혁신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서비스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