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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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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 진주CC 에서 2009년 부산경남지역본부 임단협 투쟁선포식이 열렸다.

2008년 3월 28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출범하고 1년에 만에 임단협 투쟁선포식을 부경본부의 이름으로 진행한 것이다.

오늘 투쟁선포식이 있기 전 지난 3월 14일 80명의 부경지역 단위노조 간부가 모인 가운데 2009년 간부수련회를 진행하였고, 그 기세를 몰아 부산경남지역의 114명의 조합원들이 모여서 이날 투쟁선포식에 참가했다. 여기에 진주에서도 30~40명의 민주노총 조합원과 민주노동당 등의 모여서 위력적인 투쟁선포식을 치를 수 있었다.


먼저 한타래(노보텔앰배서더부산 현장 노래패) 동지들의 여는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박영수 부경본부장은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조정에 대한 규탄과 진주CC 투쟁이 승리하는 그 순간까지 부경본부 깃발을 꽂고, 이번 투쟁을 반드시 이기자는 요지의 대회사가 하였다.  

이어서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 수석부본부장님의 격려발언이 있었고, 강규혁 연맹 위원장님의 격려발언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한타래(노보텔앰배서더부산 현장 몸짓패) 동지들의 몸짓공연이 있었고, 진주시협 차진철 의장, 강병기 민주노동당 진주시위원장의 연대발언을 들었다.

부산경남지역의 조합원을 대표해서 진주동방호텔, 진주CC, 홈플러서 테스코 조합원의 투쟁발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박문화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과 물풍선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전체 투쟁선포식은 막을 내렸다.


이번 투쟁선포식을 통해서 부산경남지역의 전체 조합원들은 부경본부의 깃발아래 2009년 임단협 투쟁을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진주CC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연대투쟁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부경본부 단결투쟁 고용안정 쟁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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