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2009년 9월 16일 11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앞에서 영업시간 연장을 반대하고 주1회정기휴점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비스노동자의 건강권과 기본적인 삶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사항이 필수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날의 기자회견에는 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고 오전8시부터 서비스노동자들과 시민들에게 배포한 선전물 역시 적지 않은 호응속에서 선전물이 모자랄 정도였다.

오전 기자회견에 이어 계속해서 선전전을 진행한 연맹은 오후5시에 집회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총 임성규위원장, 연맹 강규혁위원장을 비롯하여 로레알코리아, 엘카코리아, 샤넬, 라프레리, 롯데미도파, 한국피자헛, 홈플러스테스코, 매직서비스, 학습지노조, 한원cc, 서비스유통노조 마트본부등의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서비스노동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고  UNI의 최정식사무총장이 참석을 하여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