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서비스유통 여성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자놓기 대 국민캠페인연맹은 지난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비스유통 여성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자놓기 대 국민 집중캠페인을 가졌다.
21일에는 세이브존 노원점과 현대백화점 미아점 앞에서, 22일에는 롯데미도파 노원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앞에서, 그리고 23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앞에서 집중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하루종일 서서일하는 유통서비스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향후 정기적인 대 시민 선전전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의자비치문제는 극히 일부 유통매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법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서비스유통 노동자들 조차도 스스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사회적 여론을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맹은 서울과 지방 등에서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