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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경남 배내골 파래소 유스호스텔에서 부산경남지역본부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최창명(세이브존레베라 위원장) 본부장을 비롯해서, 이상문(가야개발)위원장, 박영수(노보텔앰배서더부산)위원장, 지영호(동일리조트)위원장, 조기원(무림파워텍)위원장, 서주기(에이원CC)위원장, 박문화(진주CC)위원장, 전상현(동방호텔)위원장, 윤해일(창원CC)위원장, 박현민(학습지부경지부)직무대행을 비롯한 단위노조 간부들과 더불어,  김형근 연맹위원장, 강규혁 사무처장, 김영진 부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향후 부산경남지역본부는 4가지 사업에 주력할 것입니다.

첫 번째는 서비스산별노조 완성입니다. 어찌보면 서비스연맹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해산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입니다. 부산경남지역의 모범으로 전체 연맹 산하 단위노조를 견인해서  기어이 2009년 1월 서비스산별노조의 깃발을 꽂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일상적 지역연대의 강화입니다. 실제 많은 투쟁과 사업이 지역 차원에서 집행되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단위노조의 이름을 앞세우기 보다는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이름을 앞세우고, 민주노총 부산본부,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함께 더 큰 조직적 힘으로 자본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에 달려갈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단위노조의 모범사례 전파입니다. 노보텔앰배서더부산의 노동자학교, 동일리조트 간부들의 동지애, 비정규직 없는 사업장을 위해 달려가는 가야개발, 진주CC의 가족같은 분위기, 등 우리에게는 참 많은 모범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범을 나누고, 배워가면서 더 딴딴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조직확대입니다. 부산경남지역의 서비스노동자 조직화 사업, 담당자가 없어서 잘 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한 사업장 한 사업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의 품으로 끌어 안을 것입니다. 또한 전국조직의 지부사업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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