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서비스연맹 캠페인‘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서비스연맹 캠페인
연맹은 ‘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의 주제를 가지고 4일[금] 오전 08:30분 경기 성남 세이브존 앞에서 대 시민 캠페인을 가졌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277조에 의거하여 서서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사용자가 의자를 제공해야 한다는 근거가 있음에도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하지정맥류나 근골격게질환 등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개-서비스노동자-기업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그의 일환으로 의자를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들의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고 주장이다.
점심시간에는 서울 영등포소재 홈플러스 앞에서 역시 캠페인을 벌였는데 마침 전국여성연대에서 같은 주제로 기자회견을 함께 해주어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영등포에 출마하여 선거운동 중이던 민주노동당 이정미후보가 지지하고 후원하는 발언을 해주어서 선전전을 힘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저녁시간에는 영등포 역전 앞에서 대대적인 대시민선전전을 전개하였다.
연맹은 총선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금번 캠페인을 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