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지방선거에서 서비스연맹후보로 나섰던 서울시 비례대표후보인 이 수정후보가 서울지역 정당지지율 10%에 힘입어 당선되었고, 충남 대전 유성구에 출마한 김 원범후보와 경기 포천시에 출마한 최 기범후보는 아쉽게 낙선하였다.
5.31일 지방선거에서 서비스연맹후보로 나섰던 서울시 비례대표후보인 이 수정후보가 서울지역 정당지지율 10%에 힘입어 당선되었고, 충남 대전 유성구에 출마한 김 원범후보와 경기 포천시에 출마한 최 기범후보는 아쉽게 낙선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이 수정후보는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선전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당내 비례대표후보 선거에서 1위의 지지율로 선출되어 비례대표 1번으로 등록한 바 있다.
한편, 김 원범후보는 유성리베라호텔 노동조합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있고, 최 기범후보는 포천소재 아도니스C.C 노동조합 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 기초의원 70명과 비례대표로 10명 등 총 80명이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