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조회 수 7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월7일까지 “임단협 투쟁과 연동”
7월7일까지 “임단협 투쟁과 연동”
  
민주노총이 코오롱, 세종병원 등 장기투쟁사업장 지원을 위한 집중투쟁을 다음달 7일까지 벌인다.

민주노총은 22일 기자회견<사진>을 열어 “장기투쟁 사업장 등 현안문제 점검을 위해 노동부와 정례협의회를 6차례 진행했는데도 일부 타결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사업주들의 용역깡패 동원과 탈법적 운영으로 노조를 탄압하고 교섭조차 거부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비정규, 장기투쟁 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성북동 이웅렬 코오롱 회장 집 앞 집회를 시작으로 7월7일까지 KTX, 익산CC, 세종병원, 하이닉스-매그나칩, 레이크사이드 등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해 집중 지원투쟁을 계획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각 산별연맹들의 임단협 집중투쟁 등과 연동해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어 “비정규, 장기투쟁 노동자의 문제는 정부의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이 낳은 문제로 그 책임을 정부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산하 비정규 장기투쟁사업장과 함께 총력투쟁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민주노총 산하 조직 가운데 하이닉스-매그나칩 520일, 코오롱 500일, 레이크사이드CC 250일, 세종병원 150일 등 24개 사업장 1,500여명이 장기투쟁 중이다.  

Atachment
첨부 '1'

  1. 14Aug
    by
    2006/08/14

    포항건설노조 최종안 수용 거부

  2. 07Aug
    by
    2006/08/07

    '고 하중근열사 정신계승, 경찰살인폭력 규탄, 책임자 처벌, 손배가압류 철회, 구속자 석방, 건설노조 공안탄압 중단, 포항건설노조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3. 03Aug
    by
    2006/08/03

    “경찰청장 사퇴” 건설노동자·KTX 한목소리

  4. 01Aug
    by
    2006/08/01

    하중근 조합원 1일 새벽 2시55분 '끝내 사망...'

  5. 24Jul
    by
    2006/07/24

    평택미군기지확장 반대 4차 범국민대회

  6. 18Jul
    by
    2006/07/18

    3사 문제, 박성수 회장이 해결해야"

  7. 18Jul
    by
    2006/07/18

    특수고용직 보호방안’ 논의틀 구성

  8. 12Jul
    by
    2006/07/12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 돌입

  9. 10Jul
    by
    2006/07/10

    FTA 협상 중단 기자회견 경찰 폭력 진압

  10. 08Jul
    by
    2006/07/08

    레이크사이드C.C 승리를 위한 7일 4차 진격투쟁 진행

  11. 07Jul
    by
    2006/07/07

    로드맵 논의시한 8월10일로 결정

  12. 04Jul
    by
    2006/07/04

    민주노총, 7·12 총파업 ‘예열’

  13. 29Jun
    by
    2006/06/29

    2007년 최저임금 시급 3,480원…12.3% 인상

  14. 27Jun
    by
    2006/06/27

    익산C.C노조, 투쟁승리 결의대회 열어...

Board Pagination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268 Next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