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비스연맹과 각 가맹노조는 <생명 안전 후퇴 개악 윤석열 정권 규탄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민주노총 결의대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악해 기업에겐 면피를 주고, 도리어 노동자 처벌을 강화하는 산안법으로 개악하려는 윤석열 정권! 노동시간 개악하고 과로사 조장하는 윤석열 정권! 노동자의 안전, 건강, 휴식권을 보장하기 보다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 동대문에서 시청역까지 행진하며, 노동자 시민 생명안전을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폭로하는 발언과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여 가맹노조는 각각의 노안 의제를 피켓과 현수막으로 써서 나오셨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학교급식 폐암문제 해결을 촉구했고, *마트산업노조는 의무휴업 무력화하는 정권의 퇴진을 외쳤습니다. *가전통신노조에서는 이동노동자 안전과 감정노동 폐해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운날씨 끝까지 함께 해주신 조합원동지들 모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