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행되는 전체조합원 의무교육 4일차입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레저산업, 마트산업,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조합원 87명이 마트산업노조 대회의실을 가득 채워 열공을 하며 7월 총파업에 대한 결심을 높였습니다.
오늘은 민주노총 선언을 함께 읽으시는 조합원분들의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화면과 앉은 곳의 높이 차가 별로 없어서 화면에 있는 글을 보기 위해 앞에 있는 조합원 사이사이 고개를 내밀며 끝까지 함께 읽어주시는 조합원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조직인 민주노총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며 현장에서 옆에 있는 조합원들에게 7월 총파업 함께 하자고 조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