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오늘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데 최저임금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서 노동계가 요구하는 12,000원이 많지 않지만 최소한의 인상안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인 돌봄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은 곧 생존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돌봄서비스노조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