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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설립신고를 하고 5월 1일 전동카트 철회문제로 경기보조원 전원 작업거부에 들어간 대원개발주식회사 익산CC 조합원들의 투쟁이 불이 붙었다.
작업거부 3일만에 조합에 가입하고, 노동조합이란 말도 들어보지 못한 조합원들이 가입 3일만에 클럽하우스 앞 집회를 열어 하루가 지날 때마다 머리띠와 투쟁조끼로 복장을 통일하고, 간부대오를 선출하고, 투쟁가요와 구호를 배워 투쟁대오를 자체의 힘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내장객들에게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성실 단체교섭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회사앞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이후에는 익산시내 곳곳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익산CC는 그간 연맹 교섭위원수련회, 10일 한성CC 집회, 17일 전주코아 518정신계승 전북민중대회에 참가하면서 교섭력을  강화하고, 집회투쟁과 특히 문예역량이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

또한 5월 12, 13, 16일 세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에서는 노무사를 사들여, 교섭위원 중에 경기보조원은 회사직원이 아니므로 교섭에 응할 수 없다는 궁색한 이유로 교섭을 거부하였다. 이에 전북지노위에 쟁의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향후 투쟁은 경기보조원과 정직원 조합원들의 단결된 역량으로 더욱 거세고 전면적으로 펼쳐나가게 될 것이다.

정직원과 경기보조원 모두 98%의 높은 조직율을 자랑하는 익산CC는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조합원이 일치단결 사측의 정직원 해고, 경기보조원 근무조건 악화에 대응해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 연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1 19:19)
* 연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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