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학습지노조 정종태, 이지현 동지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올해 정종태열사상은 작년 모든걸 걸고 투쟁해온 배달플랫폼노조가 받았습니다.
정종태 동지가 떠난지 19년, 이지현 동지가 떠난지 12년이 된 해입니다. 특수고용노동자들이 교섭의 시대를 열고, 새로운 특수고용 업종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으로 단결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었던 동지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 또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준비해주시고, 참석해서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