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굴욕외교 한일합의 중단!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촉구! 104주년 3.1절 기념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본대회 시작전 미쓰비시와 30년간 싸워오신 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께 서울시민이 드리는 평화인권 훈장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시민 훈장 추진위원에 함께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3.1운동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해야하는 날이지만 마냥 그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전범기업의 사과와 배상 대신 국내 재단을 통해 강제동원 피해보상을 하겠다는 굴욕적 해법을 내놓은 윤석열 정부. 일본에 면죄부를 주고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일본 재무장의 길을 열어주려고까지 합니다.
윤석열은 오늘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 침략자였지만 오늘은 협력 파트너라는 망언을 뱉어냈습니다. 반드시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 거꾸러뜨리고 일본의 사죄배상 제대로 받을수 있게 피해자분들과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