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2•3조, 방송3법 거부권 규탄!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민주노총 투쟁문화제가 27일 오후 5시 국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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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2년 더 미루겠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앞두고 기업 눈치를 보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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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화제에는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고 김용균 노동자 김미숙 님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함께 모여 윤석열 정부와 거대정당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시도를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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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과 사무처, 전국택배노조,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동지들이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하자 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