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진보당사에서 서비스연맹과 진보당과의 정책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지 퇴보할지 결정될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어느때보다 의미가 큰 정책협약이었습니다. 

 

강규혁 위원장님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퇴진과 진보정치 강화라는 요구 실현을 위해 우리의 힘을 키우자고 강조했습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노조법 2,3조 개정을 비롯한 서비스노동자의 요구를 앞세워 총선투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까지 남은 64일 남은 가운데 노동자 민중이 승리하는 총선을 서비스연맹과 진보당이 함께 만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