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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간부.jpg

 

사진 좌측부터 부위원장: 임태혁(센터시티),  위원장 : 정도용(본사), 부위원장 : 권장섭(본사), 부위원장 : 이창호(동백점), 사무국장 : 심용식(동백점), 회계감사:이남수(동백점)

"

 

지난 6월27일 대전대리운전노동조합사무실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수원점, 타임월드, 동백점, 진주점 , 센터시티점, 한화갤러리아 본사의 노동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한화갤러리아노동조합" 창립총회가 장마빗속을 뚫고 밤늦은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강규혁 연맹위원장이 직접 백화점에 근무하면서 느낀 애환과 노동선배로서 직접 경험담을 털어놓는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경옥 사무처장은 여성노동자를 상대로 현장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20여명의 동료들이 같이 참석하셔서 지켜봐 주었고,  힘찬 지지속에서 신임 간부들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사의 성장을 위해 뛰던 열정을 노동조합 초기건설에 쏟겠다는 일념으로 간부를 맡아준 동지들의 자기소회와 더 큰 결실로 가져오겠다는 결의와 약속을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창립총회를 27일 마친후, 28일 오전에 서울지방노동청에 노동조합설립신고를 접수했으며,  29일에는 유성 수통골을 산행하면서 또다른 동지들이 모여서 20여명 간부인선을 마치는 조직을 편성했습니다.

 

각점 각층에서 각자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동지들에게도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요청드립니다.

 

 

설립신고 접수.jpg

 

 

한화갤러리아 노동조합 제1목표는 전체 임직원 1800여명중 1400여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되고자 앞으로 전진해야 되는 과제가 눈앞에 펼쳐 있습니다.

 

 

꾸미기_사본 -사진 (2).jpg

 

설립초기 한지역 한부서의 노동조합이 아닌 전국에 산재한 점포에서 조합원가입이 계속되고 있기에 참석한 동지들의 얼굴이 나온 더 많은 사진을 공개하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화갤러리아노동조합 동지들에게 힘찬 성원과 격려 요청드립니다.



노동조합 다음카폐   "한화갤러리아노동조합 "

 

 

"한화갤러리아백화점 40년 역사에 한획을 긋는 노동조합이 되겠다". 

"그냥, 하루아침에 노동조합할려고 한것 아니다. 2003년 재정팀장에서 직위해제되면서 결심한 일이다".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를 대변하고 싶다 "

"흐지부지 흩어져서 집으로 가는 동료들을 보면서 이번에는 해야겠다는 시기적 판단을 했다"

"회사가 나누고 있는 S.A,B,C.등급평가는 10%를 위한 90%희생이 전제되고 있다"

                                                                                               [정도영 위원장 신규상담시 한 말 중에서... ]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