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저녁 배달노동자, 고졸 청년 노동자, AI플랫폼노동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모여 청년 대선 요구안을 토론하는 자리가 신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맹에서는 서비스일반노조 배달플랫폼지부, 특성화고 노조에서 현장발언자로 참여해서 불안정하고 위험한 일자리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을 알려냈습니다. 안정적인 노동으로 청년들이 삶의 계획을 세울수 있고 미래를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청년문제를 이야기합니다. 일시적인 지원으로는 불평등구조 속에 살아가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청년문제는 곧 노동문제임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