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전 쿠팡 물류센터에서 반복해서 발생하는 노동자 산재사망에 대한 쿠팡사측의 책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택배과로사대책위, 공공운수노조, 쿠팡대책위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강규혁위원장님이 모두발언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연맹은 택배과로사대책위에 결합하여, 쿠팡에서 야간노동하다 돌아가신 청년 장덕준 님에 대한 대응에도 함께 하고 하며, 물류유통서비스업의 노동강도/야간노동 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최근 2/11 동탄물류센터에서 일하다가 2/11 돌아가신 여성노동자 노**님은 우리 마트노조 조합원 분의 가족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