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수) 오후 5시부터 다음날 4일(목) 새벽 1시까지 진행된 제 13차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이 도출되었다.
지난 7월 2일부터 중동점을 중심으로 파업과 부분파업, 간부파업을 병행하며, 직장폐쇄에 맞서 투쟁해온 한국까르푸 노조가 투쟁과정에서 위원장 사퇴, 비대위 구성 등 여러 어려움속에서 드디어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게 된 것이다.
9월 4일(목)부터 중계점을 시작으로 7일까지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의안은 이후 구체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일부터 중동점을 중심으로 파업과 부분파업, 간부파업을 병행하며, 직장폐쇄에 맞서 투쟁해온 한국까르푸 노조가 투쟁과정에서 위원장 사퇴, 비대위 구성 등 여러 어려움속에서 드디어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게 된 것이다.
9월 4일(목)부터 중계점을 시작으로 7일까지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합의안은 이후 구체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