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나선 서비스연맹 국회의원 후보들과 서비스연맹의 정책협약식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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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걸음으로 강병찬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 (서울 중구·성동 갑)와 서비스연맹의 정책협약식이 오늘 아침 9시, 성동구 민주택시노조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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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후보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정책실장이기도 하십니다. 가전방문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노동자 직접정치 실현을 위해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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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강규혁 연맹 위원장님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위원장님, 조합원 여러분 함께 선전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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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파탄내고 국민 생명을 지킬 의무를 잊어버린 윤석열 정권 퇴진에 진보당이 앞장 설 것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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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협약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며칠 전 거부권을 행사한 노조법 개정안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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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노동자의 꿈, 서비스 노동자가 직접 이루자!

노동자 직접정치 실현을 위해 나선 서비스연맹 후보들을 지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