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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 집회도중 연행된 뉴코아노조 조현국 대의원이 11일(화) 오후 4시 30분경에 풀려났습니다. 거의 48시간을 다 채우고 불구속 처리된 것입니다.

연행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은 조현국 대의원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나 서울 경찰청은 지난 9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민주노총의 노동자대회에 참가했다 태평로 등 도로를 점거한채 화염병을 던지거나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111명 가운데 5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병원에 치료중인 연행자를 달아나게한 혐의로 연행된 38살 김모씨와 트럭으로 화염병을 운반하다 붙잡힌 37살 김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연행자 가운데 나머지 5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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