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피자배달제에 관한 뉴스들이 연일 오르내리는 가운데
얼마 전에 또 한명의 젊은 노동자가 피자배달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과 30분 피자배달제 폐지에 대한 여론이 높아가는 가운데
오늘 도미노피자 본사 앞에서 30분 피자배달제 폐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30분 배달제 폐지를 위한 제법 쓸만한 트윗질'이라는 제목으로
30분 배달제 폐지를 요구하는 트위터 시위를 진행하고
지나가는 분들께 유인물을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위터로 호응해주셨고 지나가는 분들도 유인물을 유심히 봐주셨습니다.
트위터 시위는 18일 6시 반부터 명동, 19일 6시 반부터 대학로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하루 빨리 30분 배달제가 폐지되었으면 합니다.
피자헛 사무국장님이 오늘 캠페인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