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장소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0년전 전태일 열사의 외침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반세기 뒤 현재 우리에게도 그 구호가 여전히 가슴 절절히 다가오는 건,

최소한의 휴게시간과 휴게 공간도 없이, 컵라면 한젓갈 먹을 시간 조차도 허락되지 않는

비정규직 노동현실이 절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60%.

IMF이후 양산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은 최대임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재난은 오롯이 없는 사람들과 비정규직노동자에게 더 가혹하게 다가옵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1.5%, IMF경제위기 때보다 낮은 사상 최저인상률입니다.

코로나 경제위기를 빌미로 노동자고통분담 프레임은 가속화될 것입니다.

왜 말 많은 위정자들 중 누구도 재벌사내유보금과 임대료를 손대자는 얘기는 못합니까?

 

누구에게 기댈 것도 없습니다.

이제 100만의 전태일이 들고 일어나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일하다 죽지않을 권리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합시다. 

8월26일부터 시작된 "전태일3법" 국민동의청원 10만 목표를 조기에 달성합시다.

꽃다운 나이에 저문 구의역 김군과 김용균은 아직도 생생한 아픔으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외쳤던 “우리 아이들에게 비정규직없는 세상을 물려주자”는 약속은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고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로 나가자는 다짐입니다.

 

100만 민주노총이 조직되지 않는 노동자와 함께 해서 진짜 제 1노총의 위상을 확보하는 길,

바로 “전태일3법" 쟁취입니다! 투쟁!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1.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http://bit.ly/전태일3법_중대재해기업처벌법

 

2. 근로기준법 11조, 노조법2조 개정 

모든 노동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보장

http://bit.ly/전태일3법_근로기준노동조합

 

photo_2020-09-14_10-47-51.jpg

 

Atachment
첨부 '1'

  1. 30Oct
    by
    2020/10/30

    [10.23] 민주노총 대전본부,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대회

  2. 30Oct
    by
    2020/10/30

    [10.23] 민주노총울산본부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3. 22Oct
    by
    2020/10/22

    [10.18] 서비스연맹 특수고용노동자 2020 간부수련회 및 법률학교

  4. 17Oct
    by
    2020/10/17

    [10.6] 더이상 죽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집 택배노동자에게 답문자를 보내주세요

  5. 17Oct
    by
    2020/10/17

    [10.14] 이륜차 배송 및 대리운전 업계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협약식

  6. 17Oct
    by
    2020/10/17

    [10.12] 코로나19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해고-구조조정 반대 민주노총 기자회견

  7. 08Oct
    by
    2020/10/08

    [10.8] 전태일3법 10만 청원을 넘어, 쟁취투쟁 시작 합니다!

  8. 08Oct
    by
    2020/10/08

    [10.6] 플랫폼 경제 발전과 플랫폼 노동종사자 권익 보장에 관한 협약

  9. 04Oct
    by
    2020/10/04

    [9.29] 서비스연맹 추석선물 전달

  10. 04Oct
    by
    2020/10/04

    [9.28] 안전할 권리와 안전한 돌봄을 위한 돌봄노동자 기자회견

  11. 29Sep
    by
    2020/09/29

    [9.29] 조합원 여러분,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 되십시오

  12. 25Sep
    by
    2020/09/25

    [9.22] 전태일3법 국민동의청원운동 10만 돌파! 조합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13. 25Sep
    by
    2020/09/25

    [9.23] 인력투입 약속어기고 일요일까지 근무 강요하는 택배사 규탄

  14. 20Sep
    by
    2020/09/20

    [9.17] 분류작업 추가인력 투입하라! 죽음의 공짜노동을 중단하라!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68 Next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