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대재해 근절 및 생명안전 개악 저지를 위한 순회 투쟁> 첫날 마지막거점으로 20대 주차관리 노동자가 폭염에 일하다 사망한 코스트코 하남점 앞에서 규탄집회와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이현철 노안위원장님은 노동자가 사망했는데 일언반구도 없고 재발방지대책도 발표하지 않는 코스트코를 강력 규탄하며 노동부의 엄정한 중대재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마트노조 박건희 코스트코지회장은 회사가 고인을 모독하는 거짓선전을 한 것, 글로벌기업 코스트코의 노동자 경시하는 민낯을 낱낱이 밝혔습니다.
진보당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도 연대발언 해주셨습니다. 민주노총과 산별연맹 순회투쟁단 전체와 매장 주변을 현수막으로 둘러싸는 선전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