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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에서 꿋꿋하게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지난 20일의 악몽을 되새기며 폭력경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바깥의 동지들이 또 하루를 열었다.
오늘도 안에서 꿋꿋하게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얼굴은 볼 수 없지만 지난 20일의 악몽을 되새기며 폭력경찰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바깥의 동지들이 또 하루를 열었다.

아스팔트에 종이박스 조각을 펼치고 새우잠을 자면서 노숙을 하였지만, 아침 해가 떠오를즈음 동지들도 몸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금 연대투쟁의 깃발을 고쳐잡는다.

더 늘어난 구사대와 용역들이 아침부터 집회대오 가까이까지 모여들더니 할 일없이 동지들의 집회모습만 물끄러미 앉아서 바라보다가 다시 백화점 쪽으로 멀찌감치 물러났지만, 호시탐탐 우리대오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력을 유발시킬 태세다.

언제고 명령만 하달되면 작전에 들어가는 경찰들의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연대대오들이 흩어진 순간 폭력적으로 동지들을 연행해 간 아픔을 우린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동지들을 연행한다하여도 투쟁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다.
또 다시 제 3의 거점을 통해 투쟁을 이어갈 것을 조합원과 연대동지들이 굳게 결의하였다.

이랜드자본이 우리들의 투쟁에 굴복하고 손을 드는 날까지 끊임없이 구호를 외치고 노래와 율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농성장 사수를 위한 연대집회와 저녁에 진행되는 투쟁문화제.
연맹산하 단위노조 동지들의 힘있는 연대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아침 10시 집회/ 저녁 7시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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