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차 정기선전전은 롯데백화점 부평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미리 집회 신고를 내어놓은 곳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롯데백화점 측의 방해는 계속 되었습니다.
사유지도 아닌 땅에 짐들을 쌓아놓고,
나중에는 서명을 방해하기 위해 다른 곳에도 공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다 주차를 하고, 심지어는 청소를 한다는 핑계로 물까지 뿌려대는 치졸한 짓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전전에 나온 조합원들이 열심히 유인물을 돌리고 서명 독려를 해서
많은 직원분들이 지나가시며 유인물을 받고 서명도 해주셨습니다.
롯데백화점의 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161분이 서명을 해주셨고
온라인 상에서의 서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영업시간제한 정기선전전은 다음주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