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거제 디규브 백화점에서 연장영업 반대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거제 디규브 백화점은 11시에 개장해서 10시까지 연장영업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사업장입니다.
이날 선전전에는 로레알, 샤넬 조합원들은 전체 조합원 7명중에 6명이 참석해 주셨고, 부울경본부장님과 함께 부산의 노보텔, 김해의 가야개발, 진주의 진주CC, 진주동방호텔, 조합원과 거제시협 사무차장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집회신고 장소 문제로 사소한 언쟁은 있었지만, 큰 무리없이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그간 부산지역의 교육과 집회, 선전전에 거제 디규브의 조합원들이 자주 찾아왔지만, 부울경본부 차원의 선전전을 늦게나마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간 부산지역의 교육과 집회, 선전전에 거제 디규브의 조합원들이 자주 찾아왔지만, 부울경본부 차원의 선전전을 늦게나마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선전전을 위해서 새벽 6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오후 3시였습니다. 그간 거제 조합원들이 얼마나 힘들게 조합활동을 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