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 폐기하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서울시의회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공공돌봄의 영역을 민간과 시장에 넘기려는 서울시는, 2022년부터 서사원 예산 100억을 삭감하더니 올해는 아예 폐지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개회한 4/19부터 본관과 의원회관 앞은 학생, 장애인, 노동자, 어르신 등등. 당사자들이 반대하는 정책을 밀어붙이는 서울시의회 규탄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임위에 상정,통과되면 4/26(금) 본회의 또는 5/3(금) 본회의에서 통과를 다룹니다. 국민의힘 시의원이 과반인 서울시의 횡포에 서울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돌봄의 공공성은 폐지가 아니라 확대되어야 합니다. 공대위참가자들은 서울사회서비스원을 지키기 위한 투쟁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시의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서사원 폐지 조례안 당장 폐기하라!